9/30 시장형성론 및 기술창업_정태현

9/30 시장형성론 및 기술창업_정태현

이슈 페이퍼 발표: 대기업 스핀오프의 성공? 네이버 등 아이유, 안드로이드, 네이버

- 한국의 기술 금융 : 기술보증이 76%이상 -> 벤처 등의 민간시장이 형성 안됨

- 기술평가보증 : 정부 재정에 의존

- 벤처캐피탈: 초기 투자 기피, 투자심사 비용효율성 낮음

- 지식재산 시장의 개방 및 글로벌화 필요

- 기술 특성상 리스크가 크고 그에 따른 헷징이 체계적이지 않고 어렵다

시장 및 메커니즘 설계

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시장: 원하는 때 원하는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것

파레토 효율: 지금 상태가 최고? 자원의 배분을 바꾸었을때 누구도 행복하지 않는 효율?

병원 레지던트 매칭: 레지던트가 병원에 지원할때의 문제로 시장붕괴 - 1950년 초 전국 레지던트 매칭 프로그램(NRMP)

효과적인 시장(앨빈로스2012노벨경제학상): 

- 두터움(충분한 참여자), 

- 부적체(비효율을 야기함)

- 안전함(참여자의 선호, 타입이 진실됨)

- 혐오감(장기매매 등 윤리성위배)

기술시장(Market for Technology) 또는 아이디어시장(Market for Ideas)

MfT의 특징

- 기술의 창출이나 사용을 위한 거래 되는 시장

- 기술 라이센스를 통해 얻는 수익과 Rent dissipation (상대적 판매기회상실)

Gans&Stern 종합(synthesis)

기술과 사상(idea)의 세가지 경제적특성: 

- 사상의 보완성: 아이디어만으로는 가치창출이 안되며, 보완적 기술 결합통해 창출

- 사용자재생산성: 기술또는 사상의 수익을 창출자가 전유하기 힘듬. 효용가치가 떨어지지 않음

- 가치경합성: 지식이나 기술은 일반적으로 비경합적이나 이를 활용해 경제적가치를 창출할 경우 경합성을 가짐

MfT는 두텁지 않다.

보완성과 집적(aggregation)의 문제: 구매자 판매자간 판단문제

기술,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지 못한 것은 기술의 내재적 특성에 기인함

-특허 등 지재권의 역할이 필요

-가치경합성이 높을때 강한 특허권은 사후적 징벌 통해 기술의 부당한 확산 방지

자발적 교환 제시: wikipedia, 과학 등